블로그 주인장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 이름은 "양정원"입니다. 이름 때문에 혼돈될까바 분명히 말씀 드리지만 남자입니다. (재미 있게도 제 처는 남자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1967년 산입니다. 태어난 곳 그리고 본적지는 부산입니다. 조상 대대로 부산 동래에 살았지만, 제가 초등학교 1학년 때 서울 청파동으로 이주해서 살았습니다. 

별탈 없이 잘 살다가 고등학교 진학 이후 하나님 나라에 대해 적극적으로 꿈꾸기 시작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를 진학하지 않고 지금은 없어진 특목고인 철도고등학교를 다닌 것은 행운이었습니다. 방학 때면 철로를 따라 전국에 흩어져 있던 친구들을 만나러 가기도 했습니다. 대학 입시의 압박 없이 원하는 책을 원 없이 읽을 여유가 있었습니다. 기독교라는 제도종교를 잠깐 떠나 있었던 시간에 성경을 통해 오히려 제도교회보다 큰 예수와 그의 나라를 보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해야 할 쯔음 철도공무원으로 정해진 삶의 궤도를 이탈해서 여행을 떠나기로 결정했습니다. 공무원으로의 삶을 뒤로하고 들어간 캠퍼스는 체류탄 연기가 가득했습니다. 야단스러웠던 대학 1,2학년을 시대와 함께 통과하고 나서야, 선교단체에 참여할 마음이 생겼습니다. 3학년부터 고민 끝에 제 기질과 가장 안 맞아 보였던 단체(YWAM)를 선택하고 활동을 했습니다. 중고등학교 시절에 본 하나님 나라의 이상 때문에도 여기서도 주류와 어울리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거기서 여행을 같이 떠날 동반자들을 만나서 아직까지 공동체를 이루면 살고 있습니다.

대학원 졸업 이후 분당 정자동에 주변에 모여 살기 시작 했습니다. 한국에서 많은 것이 쉽지 않음을 보고 미국행을 결정했습니다. 미국 뉴저지에서 직장을 펜실베니아 King of Prussia 지역으로 옮기면서 아나냅티스트 친구를 알기 시작했습니다. 주변에 Quaker Town, Moravian 등도 있었지만, 특별히 LancasterAnabaptist 공동체는 우리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참조1] 공동체로 살았기 때문입니다. 이들을 사귀게 되면서 Anabaptist 공동체 중에서도 초대교회와 가장 유사한 공동체 모델을 실행하고 있는 Hutterite라는 그룹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앎이 우리를 Hutterite가 가장 많이 모여 있는 캐나다 중부로 이끌었습니다. 2007년 미국에서 캐나다로 이주 한 이후 우리는 이들과 교제하고 이웃하며 어울려 살았습니다.

돌이켜 보면 쉽지 않은 여정이었습니다. 이사도 많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에 의한 배신의 아픔도 경험했습니다. 실수도 했습니다. 소소한 기적들, 보살핌도 있었습니다. 이런 저러한 경험만큼 내면적 삶은 무르 익어 갔습니다. 

여기 오신 분들에게 제가 올린 삶의 경험과 이해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제 개인적인 블로그입니다. 이를 통해 잃어 버린 <하나님 나라, 왕국 복음 이야기>, 그리고 우리의 삶에 얘기를 하려 합니다. 

제 목표는 당신이 우리 삶의 이야기, 왕국 복음 이야기를 통해서 인생의 길을 찾고 선택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포스팅은 일주일에 두 세번 정도 할 예정입니다. 최근 포스트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RSS를 등록하시거나 Email 구독자을 신청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직업적 경력/ 직업적 경력은 주로 무선통신 분야의 엔지니어 였습니다. 한국에 있을 때에는 정부출연 연구소(KETI)에서 일을 했습니다. 이걸로 군대를 퉁 쳤습니다. 한국에서의 무선통신 분야의 경력을 인정받아 미국에 취직을 했습니다. 미국에서도 WCDMA 분야에서 일을 했습니다. Bell Lab에서도, InterDigital에서도 MAC(Media Access Control) Protocol 개발과 같은 System Software, 또는 Platform Software 개발 작업에 관여 했습니다. 이 경력으로 미국에서 투자를 받아 공동체를 위한 비즈니스 체제를 만들려고 했는데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미국을 위한 무기개발 프로젝트를 거절해야 했고 오직 대자본가의 이익에만 봉사하는 하이텍 비즈니스 모델도 수용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은 Service Layer 쪽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직업적 경력이 공동체의 좋은 자산이 되는 길을 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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